좋은 책(오디오북)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가 수시로 읽고 묵상하는 성경은 묵상도 해야하는 책이지만 열심히 공부도 해야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좋은 성경강의가 책(오디오북)으로 나와서 소개합니다.

또한 원하시는 5분께 제가 선물로 증정하겠읍니다.(성경에 대한 앎의 열정이 강하시 한신교회 교인분께 드리겠읍니다.제 이메일로 eunseokh@chol.com 존함과 핸드폰 번호 남겨주세요.저만 알고 있겠읍니다. 혹시 5분이 넘으시면 부득이 선착순으로 드리겠읍니다. )

통상 우리는 성경을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통독하지만(이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 66권 모두에 대한 공부나 강의를 접하기 쉽지 않읍니다.

이 책은 성서 66권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일관된 관점으로 꿰뚫어 공부하기 쉽도록 강의내용을 오디오 파일 형태로 발간한 책입니다.(차량,PC,안드로이드 핸드폰에서 청취가 가능합니다.)

소개 글을 퍼왔읍니다.참고하세요.

양진일 목사의 '말씀과함께'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에 대한 요약과 주제 집중 탐구에 탁월한 강의입니다.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고 공부하고 일상에서 적용하길 원하는 여러 분들에게 이 오디오북을 추천합니다.

양진일 목사는 지난 10년간 매주 2시간씩 현장 강의를 통해 말씀 공부에 목말라 하는 목회자와 성도 들을 만나 왔습니다. 작년부터는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산, 분당, 안양 등에서 '말씀과함께' 심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만 500여 명이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뉴스앤조이>도 2013년부터 2년 동안 양진일 목사와 함께 '말씀과함께' 강좌를 열어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원하는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2016년, 더 많은 분들이 강의를 통해 도움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2014년 강의 음성 파일을 오디오북에 담았습니다.

오디오북은 총 8부, 42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율법서·역사서·시가서·예언서로 나눴고, 신약은 복음서·역사서·서신서·계시록으로 나눴습니다. 한 강의당 2시간씩 진행됩니다.

컴퓨터, 차량 내부 장치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는 USB와 휴대폰(안드로이드폰 전용)에 연결해 들을 수 있는 OTG, 두 가지 형태를 한꺼번에 지원합니다. 휴대폰에 내장하는 SD카드도 제공합니다. USB와 OTG 및 SD카드 사용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오디오북 안에 있습니다. 오디오북에는 가이드북이 포함됩니다. 가이드북에는 강의 내용의 알짬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강의 미리 보기 용도로도 쓰시고 강의 들을 때 옆에 두고 참고하실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가격은 한 세트당 4만 4천 원(배송료 포함)입니다. <뉴스앤조이> 책방 코너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을 위한 방법도 물색 중입니다. 업데이트되는 내용은 계속 전하겠습니다.

양진일 목사의 '말씀과함께'는 현장 강의를 통해 심화 과정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디오북으로 개관을 공부하고, 심화 과정에서 권별 세부 내용을 꼼꼼하게 짚어 가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현장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분들은 이메일(yjicbs21@hanmail.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양진일 목사

총신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숭실대에서 성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성서한국 집행위원, 공정연대 상임위원, 희년함께 지도위원, <복음과상황> 이사, 기독청년아카데미 교육위원장 및 강사를 거쳤으며, 현재는 하나님나라신학연구소 부소장(소장 김회권 교수) 가향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회 선교 한걸음>(공저)(뉴스앤조이, 2007), <라스트 성경 문제>(아가페문화사, 2011)가 있다.

'말씀과함께'라는 이름의 성경 공부를 10년 넘게 인도하며, 말슴으로 시대를 분석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하나님나라 운동에 힘썼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갈급함을 가진 이들을 위해 <뉴스앤조이>와 함께 1년간 성경 공부 모임을 열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본문을 묵상하고 공부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 성경을 공부할 기회를 드리기 위해 강의 음성 파일을 USB에 담고, 가이드북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