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하나님께 귀 기울이기 |
|---|---|
| 작성일 | 2017년 01월 10일 07시 53분 04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
"여호와 하나님이 부르시며..... 네가 어디있느냐?" (창 3:8~17) 자녀들은 아빠나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크고 엄한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면 듣지않고 숨으려고 합니다.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전하길 원하고 다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녀들이 부모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를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는 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을 거역한 후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있느냐?" (창3:9)라고 부르실 때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습니다. 그들이 잘못을 저지른 것을 알았기에 하나님과 대면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11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불러 동산에서 찾으시고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고 잘못에 대한 대가를 말씀하셨습니다. (13절-19절) 하지만 하나님은 동시에 자비를 베푸시며 구세주의 약속으로 인류를 향한 소망도 보여 주셨습니다.(15절) 하나님은 우리를 찾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지 모두 아십니다. 하지만 사랑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용서와 회복을 가져다 주시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귀기울이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대답해야 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