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유독 한국교회 부패가 극심한 이유 |
|---|---|
| 작성일 | 2017년 01월 18일 12시 31분 37초 |
| 작성자 | 이근남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
<유독 한국교회 부패가 극심한 이유> 1. 부패가 극심해도 교인들이 잘 모른다. 2. 부패가 들통나도 무마하기 쉽다. 3. 끝까지 버티면 쉽게 용서한다. 4. 교회가 썩어 문드러져도 대다수가 목사편이다. 5. 결국은 부패한 자가 이긴다. 6. 그래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대안이 쉽지 않다. ************************ 1. 부패가 극심해도 교인들이 잘 모르는 이유: 구원 선물세트에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기대를 가르치지 않아서인데, 이는 목사가 자기 밥그릇을 우려해 안 가르쳤기 때문. 2. 부패가 들통나도 무마하기 쉬운 이유: 간음녀에게 죄 없는 자가 먼저 투척하라는 말씀이 모든 정황 보다 우선시 되기 때문. 3. 끝까지 버티면 쉽게 용서하는 이유: 다들 삶이 바쁘고 자신들도 조금씩은 부패하고 또 그렇게 두루뭉술 넘어가며 살아가기 때문. 4. 교회가 썩어 문드러져도 대다수가 목사편인 이유: 어려서부터 부모, 선생의 권위에 맹종하기를 학습하였기 때문. 모세 앞의 고라 자손, 미리암 사건 또 부패목사 척결하는 일에 앞장섰다가 우연히 삶이 꼬인 이들의 경우를 보거나 전해듣기도 해서? 5. 결국은 부패한 자가 이기는 이유: 그렇게 보일 뿐인 것을 공의의 하나님께서 훗날 크게 벌하시는 것을 모르기 때문. 6. 그래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대안이 쉽지 않은 이유: 부패 당사자의 가족과의 친분 유지 등 비본질적인 교회생할의 여러 부분이 불편해짐으로 다소의 손해 볼 일이 두렵기 때문 아닐까요? 좋은 게 좋은 것이면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겠습니까? 불꽃 같은 눈으로 각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보혜사 성령님의 일관된 말씀 교훈을 겸손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교회의 부패(암)는 곧 자신의 부패(암)입니다. 초기에 잡지 않으면... (펌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