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부 겨울 수련회 교사로 참여하게된 임성만교사입니다. 이번수련회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정말 유익한 수련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섬김을 주제로 말씀과 찬양 두가지를 골고루 조합하여 우리 친구들에게 알기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짜임새있게 수션회를 준비하여 주셔서 너무 만족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박3일 짧지만은 않은 시간동안 집밖으로 나가 단체생활을 하며 모르는 친구들과 한방을 같이 쓰며 내 입맛에 맞지않는 식사를 하는 우리 친구들은 불평불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의 얼굴들은 밝아 보였습니다.

인상깁었던 것은 둘째날 저녁 우리 선생님들이 아이들 한명 한명을 붙잡고 기도를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다보니 제 이마에는 땀방울이 맻혀 있더군요. 아이들을 위해 중보기도 할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했던건지 새삼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되었습니다.

위치도 그리 멀지않은 고기리 수련원이여서 우리 청소년부 선생님 모두가 아침 저녁으로 방문하여 간식도 사주시고 많은 기도를 아끼지 않으셧습니다. 특히 이윤제 담임목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셔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많은 기도와 사랑을 주시고 가셔서 더욱더 힘을내었던것 같습니다.

미래의 주역 한국 민족을 신자화할수있는 청소년들의 교육이야말로 아낌없이 투자하고 관리해주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일동안 밤잠안자고 청소년들 돌보느라 수고하신 이정기목사님 그리고청년교사들에게 감사에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