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신교회 청년부 부회장 임은준입니다. 수련회의 감동을 같이 나누고자 하여 이렇게 글 올리게 됬습니다.

이번에 "나의 시편"이라는 주제로 2017년 청년한신 겨울 수련회를 양평 "한국문화의집"이라는 곳에서 1월19일-21일까지 2박3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적인 분위기의 장소에서 좋은 공기와 함께 가족같은 분위기로 예배하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시편이 무엇이며 어떻게 쓰여졌고 어떤 고백이 있었는가에 대하여 배우고 우리 만의 "고백"을 써 "나의 시편"을 쓴 뒤 다 함께 나누며 주님의 은혜와 주님을 향한 나의 고백이 퍼져나가며 주님의 함께하심과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고백, 나의 진실된 고백이 눈물을 흘리게 하셨고, 그 눈물로 수련회에 함께 한 모든 청년들이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닌 어느때보다 귀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질적으로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기도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또한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 결코 마음의 후원들이 헛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는 청년한신이 되도록 노력하며 한신의 뜻을 이어받아 주님의 사랑 전하는 청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신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