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부모님께 대한 감사 10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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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1월 29일 17시 41분 20초 |
| 작성자 | 정정우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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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여러분들께 먼저 올려드리고 후에 복사해서 홈피에 올리는게 좋을것같아 올려드립니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 1)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게 하시어 튼튼한 체질로 건강하게 살아가며 충절의 고장 가문의 종가 집안에서 태어나게 하시어 웃어른들을 섬기고 예절을 배우게 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 2) 면사무소 호적계장으로 37년간 단 하루도 결근안하시고 근무하시어 충남도청에서 공인하는 우수공무원이셨던 아버지께는 성실하고 근면하심, 책임감을 배워왔고 군내에서도 한문실력과 필체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실력자이셨음을~글쓰기도 잘하시어 글쓰는것을 좋아하는것을 물려주심에 감사 3) 자식들과 어른들을 위해 늘 불철주야 애쓰시며 이른 새벽에는 전답을 돌보시고 츨근후엔 직장일에 최선을 다하신 친정아버님 퇴근후엔 늘 신문읽기와 책읽기를 하시며 자식들에겐 물론이요~ 사촌 오촌 집안의 식구들을 보실때마다 늘 열심히 공부해라~사회에 민족에 필요한 인물이 되라고 강권하여 주셨음에 지금의 부족한 내게도 그 기백이 살아있어 민족을 향한 비전을 꿈꾸게 하여 주심에 감사 4) 온 집안 식구들에게 심지어 사돈의 팔촌까지도 일일이 섬기며 나누며 인정베플기를 좋아하신 친정어머님 동네에 장사하는 아주머니들이 들어오면 꼭 우리집에서 숙식을 마런해주고 물건까지 사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하다 그땐 예수님을 몰랐지만 어머니를 통해 예수님사랑을 배웠음에 감사 5) 늘 밝은마음 환한 미소 씩씩한 기상으로 집안대소사실 농사일 동네일까지 척척 해내시고 주위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시므로 이런 좋은 마음 자세를 본받게 하시어 감사 6) 비록 예수님 믿는 집안은 아니었으나 불교숭상 철저한 유교사상의 가풍속에 자랐음에도 이렇듯 지금의 나는 예수님을 믿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형제와 자매 가족 집안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자로 세워 주심에 감사 7) 뿐만아니라 노래 잘하시고 풍류를 즐기시며 친교를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닮게 하시어 찬송부르고 워십을 좋아하는 거룩한 사모함으로 거듭 변화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 8) 부모님의 담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본받게 하여 주심에 감사 9) 어린시절부터 학창시절까지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자라게 하시고 키워주시고 종가집의 막내딸로서 누리고 평안하게 성장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 10) 내 나이 23셔 때 친정어머니의 별세로 인생이 뜻없고 허무함을 일찍 깨닫게 해주시고 건강에 대한 경각심 과 관심을 갖게 해주시어 감사 또한 올 해 92세의 건강하신 아버지께는 장수의 비결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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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우 내가 어린 학창시절(70년대) 그 때 이미 아버지께선 세상을 살아가시고 바라보시는 가치관이 남다르시어 세계는 하나다 우주인과 만나는 시대가 곧온다 라고 하시며 무슨일을 하든 선하게 하라고 가르치시고 맡은 분야에서 성실하게 임해서 전문 프로가 되라고 늘 강조하셨다 이런 아버지를 사촌들과 집안식구들은 늘 존경해드렸고 본받기를 원하여 거의 다 교육공무원이 되었고 형제들도 각 계에서 유능한 인재로 활동 하고 있으므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 주셨음에 감사 정작 니는 어찌보면 집안에서 외톨이 신세로 외롭게 살아가지만 나또한 영적인 힘으료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꿈꾸게 되었으니 아버지의 가르치심에 영향력을 받은 것에 감사) [2017.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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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로 받는 정정우권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7.0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