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플러스 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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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2월 06일 07시 47분 22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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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6) 작곡가에게 가장 큰 영향은, 자신이 작곡한 곡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오랫동안 연주하고 즐기며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나라의 국가를 작곡한다는 것은 보통 영광이 아닙니다. "애국가는 내가 작곡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나는 그분의 도구였을 뿐입니다." 그는(안익태) 하나님의 플러스 알파를 알고 있었습니다.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제외한 모든 상을 석권했던 유일한 영화는 '벤허' 입니다. 오늘날 스필버그 감독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할리우드에서 아무리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대작을 만들어도 다시는 '벤허' 같은 영화는 만들 수 없으리라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 영화를 감독한 윌리엄 와일러는 시사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이 영화를 정말 제가 만들었습니까?" 그는 자신이 만든 영화 속에서 하나님의 플러스 알파를 보았던 것입니다.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시편 23편 6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왜 하필이면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겠다고 했을까요? 그 답은 6절 상반 절에 나와있습니다. "내가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이것은 곧 '나의 평생에 하나님의 플러스 알파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을 믿음으로'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믿음으로 영원히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를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두려움 없이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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