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삶을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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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2월 13일 05시 24분 28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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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요 14:19) 아버지의 말에 한 아들의 마음에 큰 상처가 생겼습니다. “넌 잘못 태어났어. 우리 가족의 수치야.”라며 재능 많은 형제들과 비교되어 창피한 존재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을 잘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실패자로 여겼습니다. ‘대체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난 정말 잘못 태어난 걸까? 그럼 고통없이 삶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이런 생각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는 “고민을 혼자 해결하고, 무너지지 않게 버텨라.”라고 배웠기 때문 입니다. 계속 혼자 힘들어하다 시도한 자살은 실패로 이어졌고,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회복하는 중에 어떤 방문자가 성경책을 가져와서 요한복음 14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19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주었을 때 ‘이것이 내 유일한 희망일지도 몰라. 새로운 방식의 삶, 삶을 만드신 그분께서 말씀하신 대로의 삶.’ 그래서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삶의 본래 의미를 찾아주시는 분이라면 제게 그렇게 해주세요 .” 살다보면 절망적인 순간도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6절) 되신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하고 만족한 삶을 주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를 위해 죽으시고 제게 영생을 주신 예수님, 오직 주님께만 영광과 존귀를 드릴 수 있도록 제 삶을 변화시켜주소서." ***오직 예수님만이 새로운 삶을 주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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