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요 저녁예배에서 우리 209, 210목장이 특송을 하기로 했다

우리교회 목장이 개강하는 주간 금요 저녁예배에서 특송을 하게 하시

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기쁨의

특송을 올려 드릴수 있으니 이보다 기쁜일이 있으랴?

제가 처음 특송을 제안 했을때 우리 목원들이 흔쾌히 그뜻을 받아주시

고 십여분이 동참하신다고 하셨을때 "오~ 주여 감사합니다"

이번 특송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

2017년 온전히 목장예배를 섬기겠다는 다짐!

그리고 사랑하는 정** 권사님을 위한 아름다운 자리 !

우리 정** 권사님 ( 임순* 집사님 친모, 김광* 집사님 장모님)

우리 권사님은 여든 아홉의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주일예배후 저희

목장예배에 참석하셔서 은혜로운 나눔의 말씀을 주시고 성경구절

한마디 한마디를 또렷하게 읽어 주시며 우리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봄이 되면 권사님이 미국으로 돌아 가셔야 하기에 들어가시기 전

에 모두 주님께 감사의 특송을 올려 드리는 아름다운 자리를 꼭 마련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 그 뜻이 이루어 지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잘 할 수 있을까?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지만 주께서 우리의 입술을 열

어 주시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은혜로운 화음이 되게 하실 것이라

확신하며 그 순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그리고 209 210 목장 목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