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2017 청년한신 '나의 시편'(이희진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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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2월 23일 12시 13분 55초 |
| 작성자 | 이정기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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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편 / 이희진 주님 어찌하여 저를 기쁘게 하나이까 주님 어찌하여 저를 평안하게 하나이까 내 마음이 안일하여 주님을 더 알지 못하게 하나이까 내게 아픔을 주시고 내게 눈물을 주시어 당신의 노래가 되기를 나를 책망하시고 나를 아래로 더 아래로 향하게 하시어 당신의 감동이 되기를 당신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원합니다 당신의 마음으로 위로하기 원합니다 채찍질하여 이 못난 저를 위로가 되게 하시기를 위로받게 하시길 원하나이다 --------------------------- 지난 2017년 청년한신 겨울수련회 <나의 시편>에서 청년들이 자신들의 고백으로 손수 작성한 '시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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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미 아름다운 이희진청년을 축복합니다!!! [2017.02.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