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기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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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3월 15일 07시 24분 58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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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 (삼하 5 :19) 다윗은 오래 전 어린 양치기 소년이었을 때 블레셋의 최고의 전사 골리앗을 조약돌 하나로 죽여 넘어뜨렸습니다. (삼상 17장) 이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 블레셋 사람들이 또 싸움을 걸어왔습니다. 다윗이 왕이된 것을 알고 공격하기로 한 것입니다 (삼하 5:17) 우리 앞에 곤경이 닥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공황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싸울 계획''을 세울 수도 있으며, 아니면 다윗처럼 기도를 먼저 할 수도 있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19절) 하나님께서 왕을 인도해주셨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과 한번은 바알브라심에서, 또 한번은 르바임 골짜기에서 두번의 전투를 치러야 했습니다. 두 번의 전투에서 두 가지 다른 전략이 필요했기에 다윗이 하나님께 여쭈어본 것은 현명한 일이었습니다. 첫째 전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였기에 “여호와께서...내 대적을 흩으셨다”(20절)고 다윗은 기록했습니다. 둘째, 전투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전략을 알려주셨고 다윗이 그대로 행하여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23-25절 ) 매일 우리의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비록 모든 상황에 맞는 하나님의 완전무결한 해결책은 없지만 우리는 언제나 가장 먼저 하나님께 여쭤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 우리는 그 분안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으로 승리했든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승리했든 모든 영광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 오늘의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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