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4/10(월)고난주간새벽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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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4월 10일 16시 55분 02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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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고난주간 새벽예배> 막11:1~10 전국이 꽃잔치로 들썩이는 가운데..고난주간.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 해보니 담대함이 생기고, 해보니 용기도 생기고, 해보니 영적힘도 생기니... 습관을 붙잡는것이 이렇게 좋습니다.^^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님은 드디어 예루살렘을 향하여 입성하기 전 감람산을 통과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게 됩니다. 아직 누구도 타지 않은 새끼 나귀가 매여 있으니 풀어서 끌고 오라고 시키며.. 그 푸는 행위를 보고 누군가가 어디에 쓸 것인가를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한마디만 하라고하시죠.(3절)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귀 새끼를 끌고 왔고 ... 그리고 ,, 시편 118편 25,26편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이제 구원하소서~형통하게하소서~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호산나..'도우소서'...'꼭 건지어 내어 주시옵소서'.. 이런 간절한 소망으로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이렇듯... 사람들의 승리의 함성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지만, 고난받으러 가는 어린양이 되어서, 5일 후에는 대속물로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 나 역시 그들처럼.. 나만의 호산나로 외치진 않았나 묵상합니다. 나의 이 상황에서 얼른 구해달라고 하는 이기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나 묵상합니다. 주여~ '죄에서 나를 꼭 건져 내주시옵소서~ '나를 자유케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 예수님 한분으로 풍성하오니...감사합니다. 연약한 나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가 이곳에 임하심을 보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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