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4/11화 고난주간새벽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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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4월 11일 13시 02분 43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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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화) 고난주간새벽기도회> -성전을 헐라- 요2:13~22 어제부터... 예수님의 고난의 주간을 묵상합니다. 두번째 날 주님은 성전으로 들어가시죠.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들은 후... 한국교회에 주는 메세지..아니, 내게 주시는 메세지를 듣고자, 또 읽어가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적습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동안에 일으키리라(9절)] 아멘... 나의 마음에 성전을 청소하지 않는다면, 부활하신 주님도 천국도 볼 수 없을테죠. 성경속 좋은 인물과 좋은 구절에 나를 비교하며 지내곤했죠.. 정작 성전을 더럽히는 자가 '나'는 아니었는지요..(?) 다를바가 없어서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가 높이 세워져 만백성을 집결 시키는 깃발로 설것이다(사11:10)]아멘 그날...그날이 오면요... 우리들의 중심은 예수님이시죠...기준점이 되시는 분. 각기 다른 환경과 성향속에 사는 이 세대지만 결국, 내가 붙잡아야 할 분은 '예수님'입니다. 주님을 만난 '기쁨, 은혜' 이러한 것들이... 부모님이 주셔서..그냥 나도 그럴거라고 , 그래서 우리아이도 그럴거라는 나의 신앙의 자세도 회개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내 심령을 진정으로 회개케 하시고, 눈물의 기도로 나를 씻기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고난주간새벽기도회'... 어제와 오늘 받은 은혜가... 제 글로는 표현하기 모자라서 안타까울 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