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4/13(목)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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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4월 13일 13시 14분 56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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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목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 마26:36~46 오늘..예수님은 제자들과 겟세마네로 오르십니다. '예수님은 어떠셨을까..?...' 제자 둘만 데리고 기도하러 가십니다..그 때에... 그 얼굴이...근심과 슬픔의 모습입니다.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38절)' 예수님...감사합니다. 예수님도 고통 중엔 힘드셨군요... 예수님도 고통 중엔 기도 밖에 없으셨군요...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너무 힘들때... 너무 괴로울 때... 감당하기 어려울 때...예수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으셨군요. 기도밖에.... 그래서...그런 예수님께 죄송하지만...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험들은 찾아 올것이고, 내 속에 있는 간절함들이 자꾸 나에게 도전 할것이니... 졸지 말고 깨어서 겟세마네의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연약함과 고통은 은혜의 자리임을 경험하는 고난주간 새벽입니다. 식상하고 정답같은 이야기지만... '연약함과 고통은 은혜의 자리'...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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