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주님의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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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4월 14일 07시 54분 12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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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십자가> 마가복음 15:6-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니라(15)" 예수님의 마지막 주 금요일은 새벽에 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끌고 가면서 시작됩니다. 빌라도가 그토록 죄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라도가 하나님 앞에서 어리석은 죄인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음을 알았지만 대중이 원하자 자신의 안위와 편함과 이익을 위해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총독으로 법을 지키기보다 자신의 안위를 지키고자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진리를 사랑합니까 편한 길을 사랑합니까? 만약 우리가 용기가 없어 진리를 외면하고 거짓을 행한다면 바로 그런 우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준 빌라도는 아닐런지요. "주님! 진리를 선택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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