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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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문>

(누가복음 13:24-26)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25)"

인생의 끝이 있듯이 구원의 때도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구원의 문이 닫히면 열 자가 없고 기름이 떨어진 미련한 다섯처녀는 기다리던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믿었던 유대인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는 않았습니다. 복음에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고 자동으로 구원받는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다면 회개하고 구원을 얻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나는 그의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쏟아붓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세상의 유익보다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