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4/20(목)생명의삶-우상숭배로부패한 곳에는 하늘의 심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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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4월 20일 12시 56분 43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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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목) 생명의 삶> -우상숭배로 부패한 곳에는 하늘의 심판이 있습니다- 미1:1~7 누가복음의 은혜로 마무리한 어제까지의 마음을 지키려다보니... 오늘...시작하는 미가서에서 주시는 음성은 무엇인지(?) 계속 읽게 됩니다.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결코, 오래 전 타락한 시대의 말씀이 아니고, 오늘을 사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여호와께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3절)' 심판의 시작은 높은자 교만한자 부터였지만, 심판은 낮은자, 약한자로 이어져 갑니다.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4절)' 왜 심판을 받게 되었나요? 야곱의 허물, 이스라엘 족속의 죄, 산당,우상,음행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렇네요... 나의 고난도 '제 죄' 때문입니다. 자꾸만 세상으로 눈을 돌리는 우상숭배자. 내 속에 '나'라는 우상이 자리하는 모습. '사마리아를 심판 하실 때... 그 기초를 드러내신다고요(6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밖으로 보여지고 드러나는 모습이 아닙니다. 내 마음 안에 하나님이 계실 곳...그 곳이 기초이자 전부입니다. 하늘의 심판... 이해 할 수 없는 사건 앞에서 겸손해지며... 주님의 음성이 들리길~ 간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