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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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4월 25일 07시 53분 03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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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누가복음 19:28-36)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30)" 비행기는 하늘 높이 날지만 영원히 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의지로 내려가는 것은 착륙이고 자기 의지에 반해 내려가는 것은 추락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올라가면 내려와야 합니다. 내려오면 다시 오를수 있지만 내려감을 거부하면 비자발적 의지에 의해 내려감을 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 높은 곳에 올라가 계신지요? 흔쾌히 내려갈 수 있어야 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도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추락과 착륙은 다릅니다. "주님! 오늘도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을 본받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