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5/1(월)생명의삶-마음이가난해질때주님의길이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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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01일 14시 11분 32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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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월)생명의 삶> -마음이 가난해질 때 주님의 길이 열립니다- 룻기 1:1~14 5월 첫 날... 흉년 든 베들레헴으로 시작됩니다. 황금연휴라고 들떠들 있는 5월1일에 가난으로 찾아오신 주님... '빵집'인 베들레헴에 흉년이면 정말 큰일입니다. 곡식이 없으니...빵 없는 '빵집'일텐데... 중요한 것이 없어지는 시기, 어려운 난간에 부딪히는 시기에... 나는 어떠한 선택을 할것인지..(?) 오늘... 엘리멜렉의 선택은? 나오미는..? 오르바는..? 그리고 룻의 선택은? 어떠했는지요. 흉년이 든 가나안엔 하나님이 안계신가요? 그렇다면 이방 땅에는 하나님이 안계신가요?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는데... 신앙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흉년 든 땅에 있거나, 이방땅에 있으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건가요? 과연 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제는 그런거 고민하지 않습니다. 지금...내가 있는 곳. 여긴 어디죠..?...이 곳이 어디든 나는 하나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이 곳에서 이 시간도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5월..QT를 통해 경건의 깊이를 더해가는 시간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예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