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5/2(화)생명의삶-아무보장이없어도하나님을선택하는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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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02일 15시 06분 22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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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생명의 삶> -아무 보장이 없어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 룻기1:15~22 어머니 머무는 곳에 나도 머물고 어머니 백성이 나의 백성이고 어머니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고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 나도 죽고..(16~17절) 참...'아멘!' 이 나오기 힘든 구절입니다. 내가 그 상황 이라면요, 그리고, 딸을 가진 엄마이니 더더욱 힘든 구절이네요.ㅠㅠ 오늘...룻은 떠나라는 어머니의 부탁에 '강권하지 마시옵소서~'라고 합니다. 룻의 결정은 사랑 할 수 없는 이유를 불식시킵니다. 아들과 남편을 잃은 시어머니 홀로된 며느리...서로 사랑하고 살기가 얼마나 어려울까요..?... 오로지 룻의 생각은... 믿는 우리는 한 형제, 한 자매, 한 가족 이라는 생각뿐입니다. 그런 믿음의 결정과 행동이 어디서 나오는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어디를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는거죠. 교회를 떠나서... 말씀을 떠나서... 기도를 떠나서... 찬양을 떠나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그 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의 삶의 그릇을 비우게 하십니다. 세상이 보장해 주는 편안함 보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삶의 소망이이오니 그 길...하나님의 길 따르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