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5/3(수)생명의삶-사람에게우연이하나님께는필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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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03일 15시 59분 42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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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수)생명의 삶> -사람에게 우연이 하나님께는 필연입니다- 룻기2:1~7 살아가는 동안, 수 많은 선택과 갈등 속에서 찾아오는 기회가 있다면... 나에게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게 된 것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연이 찾아 온것같고 자연적으로 이루어진것 같은 이 일속에서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지금도 매순간 하나님이 개입하고 계심을 알게 하시고요. 그래서인가요(?) "아버지~"를 참 많이 부르면서 일을 합니다.(^^) 분명한건...내가... 남들보다 월등해서, 남들보다 성실해서...라고 생각했다면 나는 이삭을 줍지 않았을겁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면서, 가만히 앉아서 은혜를 받길 원하면 안되겠기에... 그러다가는 믿기전에 넘어질거 같기에... 주어진 일상 속에서 말씀묵상 시간은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하나님은 성실한 룻에게, 사소한 배려와 헌신을 귀히 여기는 룻에게 보아스를 예비하셨습니다. 이삭줍기...쉽지 않았을텐데요... 일의 종류, 일의 가치보다 그 일에 임하는 태도를 어여삐 보셨습니다. 룻기를 읽어가며... 나의 일상 가운데 오늘 말씀의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