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5/4(목)생명의삶-하나님의사람은사랑과은혜의통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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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04일 15시 12분 10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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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목) 생명의 삶> -하나님의 사람은 사랑과 은혜의 통로입니다- 룻기2:8~16 룻이 또 이삭을 주우러 일어납니다. 보아스는... "곡식단 사이에서 줍게해라~ 책망하지 말고~그를 위해 곡식을 조금씩 뽑아 버려서 줍게해라~꾸짖지 말아라~(15-16절)" 이렇게 말합니다. 우연히 밭에 들어 온 룻에게 사랑과 은혜를 행하는 보아스. 보아스처럼 섬세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자상하게 배려하는 사람... 상대방이 민망해지지 않게 배려하는 그런 사람이요. 룻이 불쌍해 보인다고 곡식 한가마 그냥 주는 사람이 아닌,, 룻의 자존심을 생각해주는 사람이요. 자... 이제 '빵'이 없던 '빵집'에... 점점 '빵'이 채워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죠. 보아스가 하나님의 통로가 되었듯이... 나도 따스한 통로가 되어야 할텐데요...(ㅠㅠ) 부족하기만 하니...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매일 이렇게 불러 주십니다. 그리고...꼭... 일용할 말씀을 주십니다. 그러기에...나도 주님을 알기에... 주남의 통로가 되기에...힘쓰고 애써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