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인생의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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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12일 07시 44분 39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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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인> (누가복음 5:1-11)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10,11)" 인생의 주인을 제대로 만나면 인생의 방황은 끝이 납니다.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는 죄인인 자신의 실존을 깨달았습니다. 호칭도 '선생님'에서 '주'로 바뀌었습니다. 인생의 주인을 만나면 세상의 주요한 가치도 하찮은 짐에 불과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시몬, 야고보, 요한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나는 아직도 세상의 하찮은 짐을 지고 방황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십시다. 우리 인생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주님!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