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성숙한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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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16일 08시 05분 23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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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신앙> (마가복음 8:11-13)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12)" 삶의 위기에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적을 바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뢰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숙한 신앙인은 가난이 부요함으로 바뀌지 않고, 심각한 질병이 치유되지 않고,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에 대한 그의 신앙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런 극적인 변화만이 기적이 아니라 삶 자체가 기적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살아 숨을 쉰다는 것 자체가 기적임을 깨닫는지요? 우리는 기적의 신앙이 아니라 신앙의 기적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 오늘도 삶의 곳곳에 숨겨져있는 주님의 기적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