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5/18(목)생명의삶-하나님의일에는크고작음이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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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18일 17시 56분 40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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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목)생명의 삶> -하나님의 일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민수기4:21~33 어제는 고핫자손에게... 오늘은 게르손자손과 므라리자손에게 할 일이 주어졌습니다. 므라리자손의 일은 어찌보면 허드렛일 같아 보이는 사역 입니다. 성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른 가문의 몫이었죠. 하나님의 일은 '중요하냐, 중요치 않냐?' '무겁냐, 가볍냐? 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어떤 일을 주시든지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 내가 가져야 할, 지켜가야 할 최고의 덕스러운 자세..라는 것..."맞죠(?)" 나의 일터에서도 힘든 일 일수록 보람을 더 느끼고 있고, 일 보다는 나의 마음이 더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또... 신앙생활도 돌아보니... 힘들고, 하기 싫고, 바쁘다고 거절할 때 보다는 거절 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생각하면 더 흐믓해집니다.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없는건 시키실 분 아니기 때문에... 진짜 중요한건 하나님과 나의관계이기 때문에... 저 사람이 하는 일도 하나님이 시키신 일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도 하나님이 시키신 일 이라는거죠. 그래서..나는 하나님 주신 일을 잘 감당하며 살아내는 사람.. 그 사람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할랠루야"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