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주님은 나의 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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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5월 20일 08시 13분 04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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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목자> (시편 23편)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4)" 어려운 시절을 지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하나님의 존재에 회의를 품곤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임마누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항상 함께하는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분노의 감정이나 여론에 따라 기회주의적 처신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즉 말씀을 따라 기도하며 분별하고 결단합니다. 설령 손해와 억울함을 당하더라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순복하십시오. 처해 있는 환경이 어두울수록 주님의 얼굴은 더욱 빛나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