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

                                                                                         삼상 20 : 23

 담임 목사님께서 우리 한신교회와 저희 연약한 성도들을 위해서

벌써 20여일 금식 기도를 하고 있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성도들이 늘 깨어서 기도를 해야함은 마땅하나

담임 목사님께서 금식으로 인해서 몸을 상하게 하실까?

심히 걱정이 되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 어린양들을 위해  목자로서

사명과 소임을 다해주셨기에 우리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의

반석에 굳게 섰으니 이제 금식을 거두시고 식사를 하시면서 영과 양으로

육신을 강건하게 하소서!!!

저희들의 믿음을 확신하시고 이제 몸을 상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어떤 마귀 권세도 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임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