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7/4(화)생명의삶-저주와아무상관없는복된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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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7월 04일 12시 14분 51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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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생명의삶> -저주와 아무 상관 없는 복된 인생- 민수기22:41~23:12 모압왕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싶어했습니다. 그에,,발람의 주술의 힘이 필요했고.. 그렇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저주의 말을 머금은 발람의 입에서 축복의 말이 나오게 하십니다.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중에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9절)" 발람은 일곱 제단을 쌓고 축복합니다. 이 백성이 홀로 산다는것... 외롭게 홀로 된다는것이 아닌듯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알고 살아가는 백성이라는 뜻 같습니다. 미신도,주술도 판을 치는 세상에서, 인터넷,sns 에서 떠도는 지식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같이 놓고 살지 말라는 뜻 같습니다. 그건,,진심으로 축복입니다. 큐티를 시작하고 쭉~하면서,, 내 생활이 자유로울 줄 알았습니다. 어떤 날은 게을러지고 바쁘단 이유로 "오늘은 안해도 되겠지, 며칠은 안해도 괜찮아,,~" 하면서 마음은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무언가 빠진듯한 자리가 허전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나의 습관도,체질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을 보지말고 하나님만 보고 살라고 하신 말씀의 축복..^^ 하나님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시고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를 주시니 오늘 발람에게 주신 능력으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헛된 계획을 내려 놓을 줄 아는 사람되길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