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생명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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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7월 09일 07시 15분 06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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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사람> (요한복음 4:27-30)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28,29)" '살아내는 사람' 이 있고 '사는 사람' 이 있습니다. 살아내는 사람은 그저 다가온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하여 수동적으로 사는 반면, 사는 사람의 하루는 힘차고 적극적입니다. 평생 '워크(work)' 만 하는 사람이 있고 매일 '플레이(play)'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길을 걷는 사람에게 하루하루는 축제이고 플레이입니다. 삶을 겨우 살아내던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자신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 생명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생명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