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믿음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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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7월 10일 07시 42분 28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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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고백> (마가복음 10:46-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52)"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무엇을 그렇게 보십니까. 내가 보는 것,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이끕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눈을 뜨게 된 순간,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알고 바로 그 길에서 예수님을 따릅니다. 우리는 스스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하는지요. 그 자체만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으시는지요. 그 믿음의 고백 가운데 그 눈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십시다. 시선을 주님께 고정시키십시다.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들을 위하여 겉옷을 벗어버리고 주님만을 따라가십시다. "주님! 오늘도 눈을 열어 주님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