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7/22(토)생명의삶과 함께 걸어가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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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7월 22일 16시 05분 35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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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토) 생명의 삶> -화합하고 순종하려면 자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민수기 32:16~27 풍요로움 앞에서는 부지런 하기가 어렵답니다. 세상적인 생각과 세상적인 타협을 우선시 하게되죠. 나에게..적응력이란..(?) 부지런함이란...(?) 하나님이 주신 선물...아주 감사한 선물 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물었습니다. "집사님은 놀고 싶지 않아? 무슨 재미로 살아?" 라고요. 곰곰히 생각 할 필요도 없이 쉬운 물음이었지만, 딱히 어떤 말로 대답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면...그 하나님을 알아 가기에... 또..이 시간이 필수이고, 그 재미로 삽니다. (이해하시죠..?..ㅎㅎ) 신앙이 중심이고, 하나님이 중심이라면서 지금 눈앞에 있는 가축을 생각하고, 키우기 좋은 땅을 생각하며 치우치는 저의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ㅠㅠ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역사하실 하나님이 계신데 말입니다. "여호와 앞에서"라는 하나님 앞에서의 약속. 늘 치우치기 쉬운 연약한 인생이오니... 말씀으로, 믿음의 지체들로, 환경으로 저를 잡아주소서🙏 💒언젠가,,목사님의 설교중... 답답한 벽이 문이 될 수도 있다고 벽을 뚫어 문이 된다고 하셨을 때... 그 또한 억지로 내가 하는것이 아니란걸 생각하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가게를 하면서 정말로 하나하나 벽을 통로로 인도하시니 재미있습니다. 자연스레 열리는 이런 때.. 앞으로 또 있을 변화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는 저의 몫 이겠죠. 그래서, 저는 또...이 시간을 지켜가며,, 주시는 말씀 붙잡고, 부지런히 움직일거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