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하늘의 백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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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7월 23일 08시 07분 50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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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백성> (창세기 41:50-52)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51)" 자동차를 타면 안전벨트를 합니다. 안전 운전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언제 넘어질 지 모르는 연약한 사람이기에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총리였지만 두 아들의 이름을 히브리식 이름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이라고 지었습니다. 매일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일깨웠을 것입니다. 각박하고 분주한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깜빡깜빡할 때는 없는지요? 그때 나를 하늘에 속한 성도임을 깨닫게 하는 안전장치는 무엇인지요? "주님! 오늘도 하늘의 백성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