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주님의 흔적 |
|---|---|
| 작성일 | 2017년 07월 30일 07시 35분 35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
<주님의 흔적> (갈라디아서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17)" 흔적은 헬라어로 낙인을 말합니다. 옛날에 낙인은 죄수나 노예, 소유물에 찍어 수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의 낙인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을 사랑한 흔적이 있는지요? 복음때문에 아픔을 당하고 예수님 때문에 세상의 불이익을 당한, 예수님 때문에 받은 고난의 흔적은요? 낙인이라는 수치의 단어도 그리스도인의 손에 들려지면 영광의 단어로 변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낙인을 부끄러워 마십시오. 조롱이 부러움으로 비웃음이 바뀌어 면류관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흔적이 내 삶에 새겨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