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8/1(화)생명의삶-시편으로 시작하는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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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01일 12시 54분 41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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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 생명의 삶>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는 갈급한 영혼- 시편42:1~11 5월부터 민수기를 묵상하고... 80여일 간 36장의 민수기를 마쳤습니다. 세상 속에서, 헉헉" 거리며 살아도 말씀 속에서, 토닥토닥" 했습니다. 민수기를 묵상하는 동안 나의 연약함도 알았고 나의 갈증도 풀었고 얽힌 갈등도 풀었습니다. 그렇게 민수기의 묵상과 함께 하며... 80여일의 끝은 가나안의 목전이고요. 이제, 8월의 시작은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함으로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도우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시작 합니다. 그러하니... 돌아봐도 은혜이고 앞으로 봐도 은혜입니다. 아들 압살롬에게 쫓기는 다윗의 마음은... 참으로 슬펐을 텐데요. 그래도 아들인데,, 세상이 변하고 변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다윗은 참 다윗 답습니다. 문제가 생겨서 죽을 것 처럼 힘들어도, 그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만 고합니다. 환경이 주는 교훈을 바로 보는 모습. 하나님만 바라보는 모습. 내가 참 부러워하는 모습입니다. 나를,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최고의 도구는 시련이라죠...어둠과 대적의 공격 때문에 하나님을 찾게되기 때문이랍니다. (아멘!입니다) 주님을 향한 절실함으로 뜨거운 8월의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 환경이 주는 교훈을 바로 보며... 이겨낼 힘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