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하나님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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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02일 07시 43분 22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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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 (요나 1: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3)" 그리스도인은 삶의 가운데에서 '마침'의 상황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마침'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를 합리화시켜주는 상황인지. 우리는 삶의 자리에서 세상 일이 잘 풀리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합니다. 요나에게 적용된 '마침'은 하나님의 생각보다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시키는 '때마침'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을 늘 돌아보십시다. 바쁜 일상과 즐겁고 평안한 삶의 합리화에 빠져 하나님의 얼굴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마침'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늘 깨어 있으십시다. "주님! 오늘도 깨어 '마침'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