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8/2(수)생명의삶-고난의현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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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02일 21시 55분 37초 |
| 작성자 | 홍미영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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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수) 생명의삶 > -고난의 현실에서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는 길- 시편43:1~5 정말 살면서...순탄하게만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쩌면..현실은... 힘들고, 고통스럽고, 슬프고 그야말로 심장이 '쿵' 할 때가 한두번은 아닐겁니다. 그럴때면...'욥기'... 다 잃어버린 고난 속에서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뵐 수 없음을 한탄도 했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인정하는 모습의 욥. 그리고, 오늘 말씀 속의 다윗도 참 억울하고 또 참을 수 없이 힘들었던 때, 분명했던건... 오직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신거죠. '내 영혼아~어찌하여 낙심하니~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니~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라~(5절)' 눈물 나게...짠' 합니다. 나의 영혼도 '쉼'을 얻기 시작한 때가 있습니다. 세상적인 방법으로, 그렇게나 애쓰고 애쓰며 해결하는 모습에서 차츰씩 '쉼'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그러했듯이 낙심하고 불안할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이...말씀 묵상의 시간이... 나의 현실에 불만이 생길 때도, 나의 주변에 원망스런 사람이 생길 때도, 나의 기도에 침묵하시는 때라도... 포기하지 않을 힘으로 차츰씩 차츰씩 채워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