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믿음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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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11일 08시 02분 18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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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눈> (민수기 13:17-24)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17,18상)"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을 정탐하게 허락하십니다.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이 비옥한 약속의 땅을 보고도 닥친 현실 앞에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함에 있습니다. 우리는 나의 통찰보다 주님의 약속을 더 믿는지요? 자유의지에 따른 결정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아닌 인간의 통찰을 믿으면 자기기만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능히 이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