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복있는 자의 애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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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13일 08시 42분 53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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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자의 애통함> (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4)" 주님은 통회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가난한 마음으로 애통해 할 때, 우리의 죄악을 덮으시고 인생의 한계를 도우시며 세상의 상처를 싸매시는 위로의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복있는 자의 애통함은 한이 가득 찬 세상적 슬픔이 아닌 내 안의 죄악으로 인한 '회개의 애통'이요,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나 그럴 수 없는 '한계의 슬픔'과 '중보의 눈물'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받은 우리는 이웃, 민족, 나라를 위해 애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눈물과 탄식이 있는지요? 하나님 앞에서 우는 사람이 사람 앞에서 웃을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상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