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믿음의 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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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18일 07시 38분 16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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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결단> (요한복음 3:1-3)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2)"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일이 다 잘되고 형통한 게 아닙니다. 물론 기적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살아난 나사로도 죽었으며 수많은 기적의 주인공들도 다 죽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건 그분의 영과 정신으로 나도 그분이 가신 길을 따라 가겠다는 결단입니다. 이 결단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마음의 결단과 순종의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기적을 체험하고 싶으신지요. 부정한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을 받고 그분의 길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기적 중에 기적이 아닐런지요. 예수님은 세상을 위한 마법의 지팡이가 아닙니다.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