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생명의 말, 소망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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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21일 07시 47분 23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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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 소망의 말> (민수기 14:1-10)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2)" 원망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의 표현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은 그를 멸망으로 이끄는 올무가 되어 원망은 또다른 원망을 낳고 결국 나 자신을 그리고 공동체를 사망의 그늘로 몰아넣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고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 입술의 말대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두가 다 광야에서 떠돌다가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말을 들으시고 귀에 들린대로 행하십니다. 함부로, 의미없이, 악한 말이나 불평하지 마십시다. 부정적인 말을 그치고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 소망의 말만 하십시다. 하나님은 입술의 고백대로 들으시고 그대로 행하십니다. "주님! 오늘도 내 입술에 생명의 말, 소망의 말만 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