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오직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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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24일 07시 39분 16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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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민수기 22:15-19)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18)" 탐욕에 사로잡히면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고 분별력을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세상의 유혹에 솔깃해져서 발람처럼 계속 하나님의 뜻을 바꾸고자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지만 때론 우리의 간절함에 우리의 선택을 허용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죽음의 길입니다. 혹시 내 마음에 발람의 두 마음은 없는지요. 요즘 하나님이 나의 삶에서 어떤 일을, 어떤 방법으로 막고 있는 것은 없는지요. 영적인 눈을 밝히십시다. 두 마음을 품지 말고 마음과 생각을 늘 하나님 뜻에 고정하십시다. "주님! 오늘도 두 마음을 품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