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하늘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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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25일 07시 40분 31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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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소망> (고린도후서 5:1-7)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1)" 성경은 이 세상의 덧없음을 장막에 거하는 삶에 비유합니다. 장막은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나그네가 기착지마다 설치하는 임시 거처로 또한 우리 육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인생이 끝없는 휴가이기를 원하며 이 세상에서 최대한 즐기다 떠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본향을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머지않아 없어질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마십시다. 장막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며 이 세상은 영원한 곳을 위한 준비의 장일 뿐입니다. "주님! 오늘도 영원한 곳을 위한 준비의 장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