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섬기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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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26일 11시 00분 12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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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삶> (요한복음 6:4-14)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9)" 사람들은 이름 내기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스도인도 얼마나 많은 직함을 자랑하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부족해 직함 앞에 명예, 원로, 공동, 수석등을 더 붙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는 작고 낮은 자들을 불러 사용하십니다. 오병이어를 드린 한 소년,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들, 중풍병자를 살린 네 친구들, 이들은 다 이름이 없습니다. 이름은 명예보다 책임이 더 따라옵니다. 이름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름보다 하나님 나라 가치를 따라 사십시다. 그 이름없는 전도자들에 의해 우리에게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주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