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성령님의 만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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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8월 31일 07시 42분 34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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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만지심> (창세기 19:12-17)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14)" 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 그 중 제일 악한 것은 무관심입니다. 사랑의 반대도 미움이 아닌 무관심입니다. 삶의 반대도 죽음이 아닌 삶과 죽음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소돔성이 멸망할 때 롯의 사위들은 구원의 소식을 듣고도 농담으로 여길 정도로 무관심했습니다. 현대인은 본질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 비본질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겨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존재에는 무관심하며 오직 성공에 대한 고민뿐입니다. 나는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만지심에 민감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