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일상의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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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년 09월 07일 07시 42분 13초 |
| 작성자 | 유순길 |
| 게시판명 | 한신나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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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은혜> (열왕기상 19: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12)"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일상의 자리는 주님이 주신 축복의 장소입니다. 이 당연해 보이는 일상을 사는 것은 사실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가능한 것인데 우리는 일상의 감사를 잊곤 합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충만함이 스며 있습니다. 특별함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일상의 삶 속에서 함께 하고 계심을 알게 하십니다. 일상은 하나님의 신비로 싸여 있습니다. 성숙한 성도는 사소하게 보이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신비와 기적을 보며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상의 은혜를 감사하십시다. "주님! 오늘도 일상의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오늘의 Q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