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올린 시간 : 2014년 02월 21일 20시 38분 52초

2014년 2월15일(토) 한신교회 1교구 새가족 심방을 은혜가운데 다녀 왔습니다.

이가정은 캐나다 벵쿠버에서 10여년을 사시다가 오신 글로벌 가정입니다.

박희경집사님은 10여년전 덩그런히 서있는 한신교회를인상 깊게 보고 지나다니셨데, 이제 와보니 그 교회가 이교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혀 몰랐는데 출석하여 성가대를 바라보니 카나다에 있을때 함께 식사도 하고 교류를 했던 가족들을 몇주동안 바라보았답니다.

4주가 지난뒤 인사하고 만났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에 큰 감동과 은혜받고 있음을 말씀하시며, 예배된 발걸음 이었음을 이야기 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목장은 117목장으로 송효성 피택안수집사님과 박미라권사님이 목자로 새로 섬기게 된 목장입니다.

함께 심방을 했는데, 서로 좋은 가정들을 주신하나님께 감사하는 감동하는 심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