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올린 시간 : 2014년 02월 26일 22시 05분 33초

한신교회에 예배때마다 안빠지시는 정봉율 원로장로님가정 심방을 담임목사님 내외와 최상래장로님과 함께 심방을 했습니다.

가정에 도착한 베란다와 방안에 꽃나무와 꽃이 보였습니다.

그중 거실안에 있는 두 꽃은 심방을 받기전에 미리 안으로 옮겨 놓고 꽃을피워 놓으셨습니다.

은혜스러운 예배와 기쁨으 교제가 온 가정안에 가득 넘쳐 났습니다.

마침 김정희권사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날로 함게 한 시간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그리고 행복과 축복의 날이었습니다.

또한 대한약사회장 상을 받으신다고 해서 축하와 감사가 한층 더하였습니다.

심방하는 내내 피어난 웃음 꽃은 그리스도의향기로 승화되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