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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오픈하우스란?
목장오픈하우스는 목장교회 안식을 끝내고 이제 새롭게 목장모임을 시작하면서 처음 목원들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물론 안식 기간 동안에도 서로 만나 교제도 했겠지만 공식으로 목장이 개강하여 목장모임을 시작하는 축제의 날입니다.
목장오픈하우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장오픈하우스는 두 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주중 교회나 가정에서 미리 할 수가 있습니다.
주일에 사역이 겹치는 분들이나 주일에 개인적인 볼일이 있으신 목장이 있거나 혹은 조용한 장소에서 보다 긴 시간 목장오픈하우스를 하려는 목장은 주중에 가정이나 교회에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른 하나는 주일에 교회에서 하시면 됩니다.
주일 3부 예배를 마치고 3교구는 1층 카페와 1층 소예배실에서 갖습니다. 특별히 교회에서는 이날만큼은 식사를 모든 목원들에게 제공합니다. 가정에서 목원들끼리 다과나, 약간의 간식, 차를 준비해 오시면 풍요롭게 나누면서 목장오픈하우스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픈하우스 당일 진행은 이렇게 하십시오!
1.1,2지부 목장들은 카페에서 목장오픈하우스를 하며, 3,4지부 목장들은 1층 소예배실에서 갖습니다.
2.정해진 장소에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함께 타셔서 목장모임의 장소로 이동하시고 그곳에서 식사의 교제를 나눕니다.
3.식사의 교제가 마쳐지면 준비해 오신 다과나 차를 즐기면서 찬양을 하고 모임을 시작합니다.
4.주보에 삽입되어 있는 목장오픈하우스 나눔지를 가지고 목장오픈하우스 나눔을 목자가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5.다음 약속장소와 시간을 반드시 정하고 기도제목을 따라 기도하신 후에 목자의 기도로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미리 목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모이는 겁니다.
주일 목원을 환대해 주는 거겠죠.
작은 것이라도 무언가 나눌 것을 조금 준비해 보면 더 좋은 만남이 될 겁니다.
행복한 오픈하우스 같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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