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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2: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요,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두며 행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세상이란 한복판에 살아가는 우리는
때로 세상에 현혹되기도 하고,
때론 나 자신에 취하여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나를 향한 당신의 계획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다 매를 드시고
'가슴 아픈 징벌'을 하시는 거죠.
그릇된 길에서 돌이키지 않는 자녀를 보는 부모의 마음이
그분의 마음이 아닐까 헤아려봅니다.
사랑이 포기하지 않게 하고
사랑이 절망스런 환경에서 희망의 꽃을 피우게 합니다.
새로운 아침이 올 것을 여전히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기다림,
포기하지 않는 마음,
여전히 희망을 노래하는 것,
그것은 주님을 닮은 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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