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이유가 무엇일까?
1.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그리 말씀하셔도 듣지 않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욕구가 우선하는 겁니다.
내 생각이 판단의 기준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이 됩니다.
말씀을 하찮게 여기는 겁니다.

2.주변 사람들에게 물들어 가는 겁니다.
안될 것같은 마음이었는데
주변 사람들을 보니 모두가 그렇게 합니다.
한 두 사람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이방여인을 아내로 삼습니다.
그것이 죄라는 걸 알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그러는 걸 보면서,
그리고 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는 걸 보면서
나도 해도 괜찮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3.죄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이젠 죄에 대해 무감각해 집니다.
하나님에 대한 예민함을 상실하고
죄가 주는 낙을 즐기다보니
죄가 죄가 아니라 생각하게 됩니다.
죄는 즐거움이라고 착각하고 그 안에 깊이 잠기게 되는 겁니다.

그런 그 모든 잘못들....
쉽게 끊을 수 없는 죄들을 오늘 이스라엘을 정리합니다.
고통이라는 대가를 지불하면서.
모든 이방 여인들을 가정에서 내어보냅니다.

돌이킴에는 대가가 필요합니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새로운 삶은 그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오늘 내가 돌이켜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나의 결단이 필요한 건 무엇인지 말입니다.